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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고물가로 힘들고 대형 참사로 아팠던 2022년 / YTN

2022-12-30 2 Dailymotion

■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최영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Q]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검은 호랑이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의 희로애락을 돌아보겠습니다. 최영일 시사 평론가 모셨습니다. 지난해에는 가는 해 오는 해 방송을 통해서 YTN에서 2년에 무려 걸쳐 방송하셨는데 오늘은 또 마지막 금요일에 YTN에 나오셨습니다. 최영일 평론가가 주목한 올해의 뉴스는 간단히 무엇일까요?

[최영일]
좋은 소식, 나쁜 소식이 다 혼재돼 있는데요. 우선 한 가지는 이태원 참사가 그 슬픔이 국민들에게 충격도 컸고 우리가 경사와 애사가 있으면 애사를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얘기하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남은 우리 사회에 과제가 있다는 점에서 참사를 잊지 말고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은데 저희가 영상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준비된 영상 보고 본격적으로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5월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을 했고 청와대는 전면 개방이 됐고. 그야말로 용산 시대가 열렸습니다. 아무래도 이 점도 올해의 큰 뉴스였어요.

[최영일]
가장 큰 뉴스죠. 정계에서는 가장 큰 뉴스입니다. 정권이 교체됐고요. 또 정부마다 가지고 있는 색깔과 성향, 비전,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 때와는 완전히 다른 정책으로 지금 또 국민들이 함께 경험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크게 바뀌었던 점은 청와대가 시민공원으로 개방이 됐고 대통령 집무실은 용산으로 옮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급격한 결정이다 보니까 여야 간에 마찰도 있었고 국민들의 찬반 논쟁도 있었습니다마는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강한 의지로 용산 집무실 시대가 열렸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게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이전이다, 이렇게 명분이 잡혔기 때문에 1층에 있는 기자실, 프레스룸과 항상 매일 출근길에 문답을 주고받는 장면을 보게 됐죠. 이른바 도어스테핑이라고 불렀는데 최근에 언론과의 마찰 때문에 중단돼 있습니다마는 내년 어느 시점에서 어떤 형식으로 다시 재개될지도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크게 대통령의 집무 스타일이 바뀐 점입니다.


그다음 달에는 과학계 최대 이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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